삼성화재는 24일 저축성 장기보험의 금리 역마진이나 유동성 악화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자산.부채종합관리시스템`을 개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자산.부채종합 관리시스템`을 1년여의 선진기법 연구기간을 거친 뒤 국내 보험상품과 금융환경에 맞게 100% 자체기술로 개발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 시스템이 계약자의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기업과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