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3~4월의 대출 캠페인 기간동안 고객의 호응이 높았고, 신규고객에게도 추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캠페인 기간동안 교보생명의 아파트담보대출 실적은 평월보다 30% 정도 증가한 5000건에 2000억원을 기록했다.
실례로 교보생명에서 더블찬스아파트대출을 1억원 받을 경우 대출고객은 근저당설정비 100만원, 대출취급수수료 25만원, 감정비 2만원, 해지수수료 5만원 등 총 132만원의 대출 부대비용을 면제받게 된다.
한편 교보생명은 지난 4월에 더블찬스아파트담보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각각 7.7~8.7%, 8.2~9.2%로 인하함으로써 고객이 보다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