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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예정이율 단계적 인하

이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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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4-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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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은 최근 저금리 지속에 따른 역마진 발생대책의 일환으로 7월말까지 예정이율을 현재의 6.5~7.5%에서 3.5%까지 단계적으로 인하할 예정이다.

이는 98년 유동성 확보 차원의 일시납보험 과다판매 이후 역마진 발생에 대한 우려가 회사 안팎에서 제기되자 타사에 비해 선행적으로 예정이율을 인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생명은 지난해 연금 일시납 판매에서 경쟁사인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에 뒤처진 것이 최근의 저금리 시대에 오히려 부담금리가 낮아지며 득이 됐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따라서 지난해부터는 일시납보험을 금리연동형으로 운용했으므로 자산운용에 큰 부담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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