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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최윤철 정보시스템부장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4-08 15:30

차세대시스템 갖춰 경쟁력 제고

외국환 서비스 e-CRM으로 차별화

▶외환은행의 특화된 경영전략을 뒷받침하는 IT프로젝트는 어떤 것이 있나

외국환 부문 e-비즈니스 사업 지원과 e-CRM연계 지원이 은행 경영 관점에서 전후방의 가치 사슬을 통합 관리하는 핵심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외환은행 경영목표중 하나인 ‘디지털뱅크 구현’을 위해 외국환 부문을 특화할 계획이다. 이미 외국환 전용 포털사이트를 개설해 외환거래와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볼레로 트레이드카드 등에 참여해 전자무역 결제, 외국환 마켓플레이스에서의 사업기회와 수익모델 발굴에 역점을 두고자 한다. 이와 함께 e-CRM 시스템을 구현해 사이버상에서의 고객관리 모델을 제시하고 궁극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다.

▶전산개발 BPR 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개발조직의 생산성을 제고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합리화하자는 개념에서 도입한 것이 표준개발 방법론이며 이를 전산부서의 BPR(Business Process Re-enginering)관점에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개발방법론 시스템을 도입, 9월에 개발 완료했으며 이후 업무 프로세스 변화에 따라 조직을 일부 조정했다. 올해 3월에는 IT부서 직원과 현업을 대상으로 방법론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마친 상태다. 품질관리계를 구성해 프로세스를 정립해가고 있으며 이제 시범 프로젝트를 선정해 이를 본격 적용할 예정이다. 개발방법론은 조직 문화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조직원의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단기적인 성과에 연연하기 보다는 앞으로도 상당기간 프로세스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하는 것을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현재 가장 비중있게 추진하는 프로젝트는 어떤 것이며, 그 기대효과는 무엇인가

무엇보다 계정, 정보, 채널이 통합되는 차세대시스템 구축이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다. 차세대시스템이 구축되면 영업 시너지 역량이 배가되고 CRM 업무와 다양한 전략 경영정보를 적시에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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