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은행별 긴급자금 지원액은 산업은행이 1300억원, 외환은행 1040억원, 한빛은행 468억원, 조흥은행 312억원, 하나은행 208억원, 국민은행 208억원, 농협 208억원, 신한은행 156억원 등이다.
한편 채권단은 외환은행 4명, 산업.조흥.한빛은행에서 각각 2명씩 총 10명으로 구성된 자금관리단을 이날부터 현대건설에 파견, 금융권이 지원한 자금이 효율적으로 집행되는 지를 관리하고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