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김동일 중구청장, 박종익 손보협회장, 배찬병 생보협회장, 이강환 대한생명 회장, 보험사 사장단 등 각계 인사 20여명이 참석, 자리를 빛내 주었다.
김경식 사장은 준공식에서 시공회사인 신동아건설 대표를 비롯한 설계.감리회사와 협력업체들에게 감사패 및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 노고를 치하했다. 또 김사장은 "새마음 새각오로 최선을 다하는 마음자세로 위기돌파의 자세를 모아가야 할 때"라며 전임직원의 협력을 당부했다.
지난 연말 130% 유상증자를 성공리에 마침으로써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확보하게 된 신동아화재는 이번 사옥준공을 계기로 전 임직원이 합심단결, 고객에 대한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량보험사로 거듭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천명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