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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공동구매, 휴대폰영상입력 사업

임상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3-14 20:45

멀티 영상입력 자판기 ‘찌코너키’ 출시

영상 음성 휴대폰 입력등 기능 다양

최근 실속파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전문 ‘공구’사이트 인터넷공동구매(대표 김경수(www.my09.com)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휴대폰사진 영상입력 서비스사업에 나섰다.

휴대폰사진 영상입력 서비스란 고객이 자신만의 고유한 영상과 음성을 핸드폰에 저장할 수 있도록하는 서비스로 인물촬영 이외에도 사진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 이미 일본에서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인터넷공동구매는 휴대폰사진 영상입력 자판기인 ‘찌코너키’를 개발했으며 전용사이트(www.zzico.com)와 오프라인을 이용해 전국적으로 사업자모집에 나선 상태이다. 기존 스티커사진기를 휴대폰으로 연결시킨 개념의 ‘찌코너키’는 카메라로부터 입력된 영상을 핸드폰에 전송, 표시해주거나 마이크를 통해 자신의 음성이나 특유한 소리 등을 발신음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돼있다.

특히 이 기기는 인터넷 연동시스템으로 구축돼 각종 서비스에 대한 원격 업그레이드는 물론 원격 시스템 진단 및 제어가 가능하고 사용자에 대한 취향 등을 즉시 파악할 수 있다.

‘찌코너키’는 영상 음성 입력은 물론 휴대폰 충전 배너광고 등의 다양한 부가기능도 내제하고 있어 휴대폰 이용 고객들의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인터넷공동구매는 오는 4월부터 컬러 LCD를 채택한 휴대폰 출시가 예상됨에 따라 천연색상의 이미지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인터넷공동구매는 게임방이나 PC방 등에 이 설비를 주로 설치할 계획이며 1회 이용료는 2,000~3,000원이다.

한편 인터넷공동구매는 올 7월 코스닥 등록을 위해 기업실사를 추진중이다. 지난 99년 8월 법인을 설립한 인터넷공동구매는 99년 12억 6000만원, 지난해 13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는 ‘찌코너키’의 출시와 함께 5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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