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6일부터 퇴직보험과 기업복지보험 가입 단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용대출 금리를 0.2∼1.0%포인트 인하해준다고 밝혔다.
대상은 만 20세 이상으로 연소득 1천500만원 이상인 기업고객 임직원이며 대출기간은 1∼3년이고 최고 3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수수료 및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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