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빛증권은 랩어카운트 상품인 ‘굿앤써랩’을 3월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굿앤써랩은 고객별 투자성향에 맞춘 최적의 투자안을 제공하며, 엄선한 수익증권에만 투자하는 펀드랩을 우선 선보일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3개월 이상이며 개인은 5000만원, 법인은 1억원 이상이 가입 한도다.
한빛증권은 가입고객에게 계좌 운용 정기 보고서(3개월마다), 수시보고서, 월거래명세서 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정확하고 신속하게 운용현황을 파악케 했으며, 금융소득종합과세, 세무, 부동산 시세 및 전망 등을 정기적으로 무료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펀드에 편입되는 주식은 우량 160개 종목에 한정되며, 채권은 국공채와 BBB급 이상의 투자적격에만 투자된다고 한빛증권측은 설명했다.
문병선 기자 bs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