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1년제 정기예금의 고시금리를 6.8%에서 6.5%로 0.3%포인트 내렸다. 고시금리 인하와 함께 우대금리도 7.1%에서 7.0%로 조정했다.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은 내일부터 1년제 정기예금 고시금리를 6.0%로 내린다. 현행 6.5%에서 0.5%포인트나 인하하는 것이다. 국민은행은 영업점 우대금리도 7.2%에서 6.7%로 0.5%포인트 내린다.
이에 앞서 한빛 서울 조흥은행 등은 지난 20일 1년만기 정기예금 고시금리를 연 6.5%로 최고 0.5%포인트 인하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