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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시티, 3700억원 자금조달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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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1-08 18:33

한빛 조흥銀 교보 삼성생명 등 8개 금융기관서 신티케이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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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자동차 백화점인 센트럴오토몰 및 영화관 등 각종 편의시설 복합생활 문화공간인 센트럴시티는 국내 금융기관들로부터 신디케이티드론 형식으로 총 37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8일 밝혔다.

센트럴시티는 교보.삼성생명을 주간사로 한 이번 신디케이트드론과 관련 9일 오전 11시 JW메리어트호텔에서 공식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동대출에 참여한 금융기관은 주간사인 교보와 삼성생명외에 대한생명, 동부화재, 쌍용화재와 서울.한빛.조흥은행 등 모두 8개 기관이다.

이 신디케이트드론은 각종 복합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는 부지 3만5천평, 연면적 13만평 규모인 센트럴시티 부동산을 담보로 했으며 대출기간은 10년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번에 조달되는 자금으로 반포천 SOC사업자금 300억원을 제외한 금융기관 차입금을 전액 상환하고 나머지는 운전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신세계 강남점 등 임대수입과 JW메리어트호텔 운영수입 등을 재원으로 차입금을 상환하게 된다고 말했다. <연합>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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