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 합격률에서도 손보사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0년 한해동안 보험설계사의 응시자는 총 4만7367명이었으나 이중 설계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인원은 3만3641명으로 71.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의 68.2%에 비해 1.8%P 올라간 것이다. 그러나 총 응시자가 6만7740명이었던 99년에 비해볼 때 2만373명(43.0%)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지난 한해동안 손보업계가 증원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상위사들은 대부분 70~80
%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한 반면 하위사들은 30~60%대로 저조, 상·하위사간 합격률 격차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설계사 합격률이 가장 높은 손보사가 82.6%, 가장 낮은 회사의 경우 33.7%로 양사간 합격률 격차가 무려 48.9%P나 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상·하위사간 설계사 합격률 격차가 큰 것은 설계사 응시전 교육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상위사들은 응시자를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쳐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반면 하위사들은 그럴만한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상위사들은 회사 네임 밸류가 높기 때문에 응시자가 많은 편이고 하위사들은 상대적으로 응시자가 적다”며 “그런데다 합격률에서마저 차이가 커 하위사들은 조직규모면에서 이미 상위사들에게 밀리게 되고 결국 이와 같은 양극화 현상은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하위사들이 설계사 시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육 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하는 등 응시전 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역별로도 설계사 합격률이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광주·전남북 지역이 72.9%로 가장 높은 반면 원주·강원 지역은 64.1%로 가장 저조했다. 세부적으로는 광주지역이 76.0%, 안양 75.0%, 성남 74.5% 부산 74.2% 순으로 합격률이 높았고 49.7%의 상주지역을 비롯, 53.8%의 삼척, 55.4%의 속초, 57.9%의 통영 등의 합격률은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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