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이 제공하는 건강관리서비스는 개인 및 가족 단위의 사이버 가족주치의, 재택원격의료측정, 실시간 온라인 화상상담, 맞춤형 건강정보, 개인건강 이력관리, 구급 통보 등이다.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재택원격의료측정’은 가정과 직장에서 원격측정기를 PC에 연결, 가족의 혈압 맥박 체온 체지방 등의 측정결과를 인터넷을 통해 365홈케어 건강관리센터에 전송하면 상근주치의의 전문 컨설팅과 함께 개인의 건강이력과 특성에 맞는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또 ‘실시간 온라인 화상상담‘을 통해 전문의, 한의사, 치과의,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각 분야의 의료건강 전문가들로부터 실시간으로 생생한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 상품은 기존의 ‘삼성의료보장보험’이 보장하는 다양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월 4만5000원 정도이며 가족중 한사람만 보험에 가입하면 전가족이 건강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