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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등 6개 은행 감자 및 증자 곧 결정

박종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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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2-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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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평화, 광주, 제주, 경남, 서울 등 6개 은행에 대한 부실금융기관 지정과 감자 및 증자 명령이 곧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 관계자는 "한빛 등 6개 은행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하고 예보에 증자참여 요청을 할 계획"이라면서 "오늘중, 늦어도 내일까지는 처리를 할 계획이며 부실금융기관 지정을 위해 금감위 서면결의를 받을지, 임시금감위를 개최할지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부실금융기관 지정이나 증자요청에는 문제가 없지만 감자비율이 최종적으로 정해지지 않아 현재 예보측과 협의가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부채가 자산을 초과하는 은행에 대해서는 완전감자 명령을 내릴 방침이며 이들 6개 은행의 BIS비율을 10%까지 맞추기 위해 7조1000억원 가량의 공적자금을 투입한뒤 지주회사 편입이나 우량은행의 자회사로 통합시킬 방침이다.



박종면 기자 m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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