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에 따르면 중소기업 정보화 지원단이 발족 이후 137여건의 정보화 애로를 해결했으며 이 중 48.2%가 홈페이지 구축, 16.8%가 ERP, 13.9%가 전자상거래에 관한 애로다.
지원기간은 6일에서 15일 정도가 전체의 76.6%를 차지하고 있어 현장 밀착적인 단기 지원과제를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정착되고 있다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중기청은 "정보화 지원단이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담당인력 및 지원규모를 2배정도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