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창 성장기에 접어든 아이들이라 위험하다고 집에만 있게 할 수도 없는 노릇에 언제 위험천만한 일이 닥칠까 노심초사할 수밖에 없다.
동양화재가 출시한 ‘안심지킴이종합보험’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상품은 자녀수에 상관없이 월2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골절/화상 치료비, 식중독 입원비, 자녀보호 지원금, 특수학교 교육비 등을 완벽하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자녀위험과 더불어 일반 서민들의 유일한 재산인 주택이나 가재도구의 화재, 도난에 대한 위험을 하나의 증권으로 동시에 보장하고 노부모를 위해 치매발생 위로금까지 신설해 그야말로 가정생활 안전에 꼭 필요한 보험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존 상품의 사망·후유장해 등 사후확정적 담보설계에 추가해 사고발생 즉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항목들을 다수 신설해 보장 수혜폭을 넓혔고 납입보험료 이상의 만기환급금이 지급되도록 설계할 수 있어 자녀의 건강과 경제적 수혜를 더욱 증진시켰다.
상품개발 담당자는 “최근 서울중앙병원 조사에서 보면 우리나라 응급실 어린이 환자의 5명중 1명은 각종 사고로 다쳐서 오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따라서 이 상품은 성장기 자녀를 위해 각종 사고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만큼 부모들이 걱정하는 자녀들의 건강에 대한 열망에 크게 부응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