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가 금주중으로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를 결의할 예정이다. 신동아는 상반기 결산시 지급여력비율을 100%에 맞추기 위해 대주주인 대한생명으로부터 액면가 100%의 유상증자를 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동아화재의 자본금은 현재의 333억원에서 666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신동아는 오는 12월 중순까지 증자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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