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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수신금리 0.2~0.3%P 인하

송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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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0-0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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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국민은행은 오는 9일부터 수신금리를 0.2∼0.3%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인고객 특판상품인 빅맨평생 정기예금은 금리가 1∼2년의 경우 연 7.7%에서 연 7.5%로, 2∼3년이 연 8.0%에서 연 7.8%로, 3년이 연 8.1%에서 연 7.8%로 각각 인하된다.

아울러 주택청약예금의 금리는 연 7.7%에서 연 7.5%로, 청약부금은 연 9.0%에서 연 8.7%로 조정되며 금리우대 상호부금은 만기 1∼2년과 2∼3년, 3년이 모두 0.3%포인트씩 내려간다.



송훈정 기자 hjs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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