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orea 파트너는 부문별로 188개의 eSP, 208개의 솔루션 파트너, 10개의 SI(시스템 통합) 파트너, 16개의 eDirect Sales 기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여기에 기존 CSP, ASP 등 컴팩 솔루션 파트너 339개 업체를 통합하여 총 761개의 eKorea 파트너를 발족하게 된다.
컴팩코리아는 이들 eKorea 파트너들에 대해 공동마케팅, 영업 및 기술정보 공유, 마케팅, 장비 및 개발 지원 등은 물론 각 부문별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또한 761개의 eKorea 파트너 중 컴팩코리아가 지분 참여 형식으로 공동사업을 벌여나갈 기업은 143개 업체로서, 이들은 컴팩코리아와 eKorea 후원사인 KTB 네트워크가 함께 차별화된 선정기준을 적용해 최종 결정했다.
컴팩코리아 강성욱 사장은 "인터넷 시대 비즈니스의 주요 경향 중 하나는 파트너십"이라며, "컴팩은 투자 및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컴팩과 eKorea 파트너들이 상호 발전,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eKorea 생태계를 구성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상연 기자 syl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