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흥국생명, 후순위 100억 증자 30억

이양우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9-27 22:2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지난 6월말기준으로 지급여력이 미달돼 생보업계전체에 충격을 던졌던 흥국생명이 27일 임시이사회를 갖고 130억원의 긴급자금 수혈을 결의했다.

흥국생명은 이날 6월말기준으로 부족한 126억원을 우선 충족하기로 하고 30억원은 증자로, 나머지 100억원은 후순위차입을 통해 이를 메운다는 방침을 정했다.

흥국생명은 9월말기준으로 추가 부족분이 생길 경우에도 즉각적으로 증자 또는 후순위차입을 단행, 이를 해소한다는 방침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