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삼성화재의 모든 설계사와 대리점들은 집과 회사 어디에서나 사내 방송과 교육방송을 자신이 원하는 편한 시간에 시청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거래처를 방문해 보험판매시 인터넷방송에서 제공되는 동영상 자료를 활용, 보험상품 소개를 할 수 있게 됐다. 또 교육참석을 위한 영업소나 지점 교육장으로 이동시간을 줄이고 영업활동 시간을 대폭 늘릴 수 있게 됐다.
SF-TV는 각종 보험상품의 개요, 판매전략, 화법을 소개하는 `위성교육방송` 금융전문인 육성을 위한 `전문인 강좌` 히트 보험상품을 기획방송하는 `금주의 기획프로` 자동차사고 접수, 보험금 청구절차, 자동차보상백과, 교통사고 처리상식 등 각종 보상서비스를 안내해주는 `보상마당` 등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미 지난 6월과 7월에 `임직원 방송`과 홈페이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고객방송`을 각각 오픈해 운영중에 있다"며 "이번에 오픈된 설계사, 대리점을 위한 `가족방송 SF-TV`와 함께 삼성화재의 모든 사내방송과 교육방송은 인터넷상에서 완벽하게 구축됐다"고 설명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