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대출’은 방문고객의 편의를 위해 무방문, 무서류, 무보증의 전화 전용상품으로, 대출접수와 대출금 지급이 전화로만 이루어지는 새로운 대출시스템이다.
특히 융자콜센터 ARS를 기반으로 대출상담, 접수, 기표 및 원리금 회수업무에 이르기까지 전대출업무를 완전 자동화해 고객통장에 즉시 입금시키는 초스피드 대출서비스. 교보생명 고객이면서 월납보험료 5만원이상을 2년이상 유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대출금액은1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이다.
특히 대출금리는 최저9.7%로 업계 최저수준, 대출기간은 3개월부터 36개월까지 다양하고, 상환은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기일내상환이 있다. 이 상품은 신속한 무담보신용대출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높은 호응으로 취급 3일만에 320건, 15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