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의 자회사인 나이스카드정보가 지난 12일 임시주총을 갖고 나이스정보통신㈜로 상호를 변경했다. 지난 95년 한신정, 비씨카드, 국민카드 등의 출자로 설립된 카드VAN 전문회사인 나이스정보통신은 이번 상호변경을 통해 본격적인 정보통신 전문업체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나이스정보통신 관계자는 “포괄적인 사업방향과 IT사업 등에 맞는 상호의 필요성이 대두돼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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