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상호신용금고는 손해보험사인 제일화재가 250억원을 출자하여 만든 회사로 2년 6개월여의 비교적 짧은 영업기간에도 불구하고 수신고 1,080억원, BIS비율 14.4%(2000.6월말 기준)를 달성하는 등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설금고이다.
이 회사의 사은행사 내용을 살펴보면 크게 두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째, 가입기간 1년이상 정기예금 가입고객중 1,000만원이상 가입후 3개월이상 경과한 고객에 대해서 상기 행사기간동안 2차례(2월, 5월초)에 걸친 전산추첨을 통해 총 18명에 대해서 1등 2명에 대하여 금강산여행권을 각 2매 지급하는 등의 경품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둘째, 가입기간 1년이상 정기예금 가입고객중 1,000만원이상 가입후 3개월이상 경과한 고객에 대해서 상기 행사기간동안 매월 1명씩을 추첨하여 약정금리외에 보너스금리 3%를 추가지급하는 금리경품행사를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새누리신용금고의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11.02%(복리)이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