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하이벤 관계자에 따르면 벤처기업들은 무역, 금융, 마케팅, 경영, 기술, 인사·노무, 정보통신, 재무·회계 등 9개 분야로 세분화해 각 분야별 심도있는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인들은 사이버 컨설팅을 통해 무역, 마케팅 등에 컨설팅 의뢰를 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간 합병, 국제계약 법률자문 등 법률 분야에만 26개의 질의응답 등의 서비스에 활력을 불러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구체적인 컨설팅을 원하는 벤처기업은 전경련산하 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종합 지원사업에도 연결시켜 온라인상 뿐만이 아니라 오프라인 상에서도 컨설팅이 가능토록 지원한다. 사이버 컨설팅비는 무료이며, 하이벤 회원으로 가입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 영우 기자 ywku@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