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발신번호표시 전화기 9월 시판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8-03 15:07

음란전화, 전화스토킹 등 전화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발신자의 전화번호가 표시되는 가정용 전화기가 선보인다.

통신기기 개발전문 업체인 ㈜프로월드코퍼레이션(대표 이태재 www.proworld.co.kr)은 전화가 걸려왔을 때 발신자 번호가 액정화면에 표시되는 보급형 900MHz 무선전화기(모델명 PRO-2000, PRO-2001)를 개발, 내달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특히 발신자의 전화번호 표시 기능외에도 발신번호표시(Caller-ID) 서비스를 내장, 사전에 입력해놓은 전화번호가 걸려왔을 경우 미리 입력한 전화번호와 관련된 내용(이름, 상호 등)이 함께 표시되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또 40개 채널 내장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고감도의 이어마이크를 내장, 통화시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핸드프리 기능` 등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폴더 휴대폰만하며 전화벨이 3회이상 울리면 버튼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통화가 연결되는 기능이 있어 목에 걸고 있다가 핸드프리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미주, 일본 등과 활발한 수출상담을 진행중`이라고 밝히고 `제품생산 과정에서 마진을 줄여 경쟁업체 제품보다 20-30% 정도 시중가격을 낮게 책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20만원 미만으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발신번호표시 전화기는 통신비밀보호법에 묶여 내수가 거의 없어 개발이 지연돼 왔으나 이르면 오는 10월 늦어도 내년초까지 발신번호표시 서비스를 허용하는 쪽으로 법이 개정될 예정이어서 관련 통신장비 시장이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LG정보통신은 발신번호표시 기능을 내장한 전화기를 10월 중 상용화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태광산업, 해태전자 등도 발신번호표시 전화기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