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벤처업계에 따르면 CyberCVS는 이미 개발한 신개념의 ScreenAD서비스를 비롯해 전자상거래 보증 서비스인 SafEC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이번 제휴를 통해 메일닷컴사의 인터넷메시지 전송솔루션을 자사의 통합 빌링 서비스인 Billing4U와 결합해 제공할 방침이다.
CyberCVS 김경곤 사장은 “메일닷컴사와 업무제휴는 국내에서 UMS추진 뿐만 아니라 당사가 개발한 ScreenAD서비스의 미국진출을 위한 중요한 첫발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구 영우 기자 ywku@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