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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장관급회담 29일 개최(종합)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7-29 10:34

6.15 남북 공동선언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장관급회담 일정이 당초 예정대로 29일 시작된다.

정부 당국자는 28일 ` 남북 장관급 회담에 참가할 북측 대표단이 예정대로 29일 중국 베이징(北京)을 거쳐 중국민항 CA 113 편으로 낮 12시 20분께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북측 대표단이 도착후 29일 오후 첫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따라서 제1차 남북 장관급회담은 31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남북이 이날 오후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북측 대표단 35명의 왕래 교통수단이 정리함으로써 장관급 회담은 양측간 합의대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정부는 박재규(朴在圭) 수석대표를 중심으로 대표단 5명이 참가한 가운데 막바지 대책회의를 갖고 남북 장관급회담 대책을 마무리했다.

정부 당국자는 `일부에서 북측 대표단의 격이나 교통수단에 대해 논란을 제기하고 있으나 6.15 공동선언 이후 남북관계 진전의 큰 흐름에서 이번 회담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전금진(全今鎭) 내각 책임참사를 단장(수석대표)으로 하는 북측 대표단 은 지난달 남북 두 정상의 합의 정신에 따라 이번 회담에 나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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