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반도체장비 반기실적 대폭 호전< 대우증권 >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7-28 11:56

유니셈.피에스케이테크 `매수`로 상향조정

반도체 장비업체들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대폭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우증권은 14개 반도체 장비업체의 상반기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과 순익이 작년 동기보다 각각 110%, 88% 늘어난 3천686억원과 44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반도체장비의 매출은 반도체업체들이 통상 상반기에 주문을 내고 2∼6개월 후 장비를 납품하기 때문에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여 실적호전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작년 동기에 비해 매출증가율이 가장 높은 업체는 미래산업으로 454%가 늘어난 41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어 케이씨텍(359%), 아토(313%), 디아이(177%), 신성이엔지(175%) 등 순이었다.

특히 미래산업과 케이씨텍, 아토, 평창하이테크,씨피씨, 원익, 주성엔지니어링 등은 올 상반기 매출이 반도체장비 경기가 최고의 호황을 보였던 97년 연간 매출액보다 많은 것으로 추정됐다.

순이익은 디아이가 영업실적 호전과 함께 투자유가증권 매각차익 46억원이 발생해 모두 105억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1천180% 증가했으며 아토(736%), 신성이엔지(480%), 코삼(260%), 미래산업(155%), 유니셈(125%), 평창하이테크(100%) 등이 뒤를 이었다.

대우증권은 하반기에도 삼선전자가 11개 라인을 건설할 계획이고 반도체에 신규진출예정인 동부전자가 이달부터 본격적인 설비투자에 들어가는 데다 삼성전자, LG필립스, 현대전자 등이 올 하반기 4세대 액정표시장치(LCD)라인 증설을 완료하고 5세대 라인투자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반도체와 평판디스플레이부문의 설비투자가 대폭 늘어나 실전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증권은 이같은 실적호전 양상과 함께 각종 투자지표가 성장성에 비해 저평가돼 있어 투자유망한 업체로는 최근 매수로 투자의견이 상향조정된 유니셈과 피에스케이테크를 비롯해 케이씨텍(매수), 원익(매수), 아토(장기매수), 디아이(장기매수), 미래산업(장기매수) 등을 꼽았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