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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銀 김영일본부장 초고속 승진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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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7-26 12:09

입행 19년에 부행장...국내 최단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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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권에서 입행후 최단기 부행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주택은행 개혁의 브레인 역을 맡으면서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행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김영일(47) 인터넷사업본부장. 주택은행은 지난 21일 김본부장을 부행장으로 승진시켰다.

김영일 부행장(전략기획부문장 겸 신경제사업본부장)은 81년 6월에 주택은행에 입사해 19년만에 부행장에 승진해 국내 은행 토종임원으로는 최단기 승진 기록을 세웠다.

입행 동료들중에는 3급 차장들이 수두룩하다.

김 부행장은 연수원, 인사부, 여신부 등 주요 부서를 거치고 98년 리스크관리실장, 올해 경영전략부문장 겸 인터넷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일반적인 은행원들과 달리 평소 자신의 소신을 분명히 밝히는데 주저함이 없는 김 부행장은 은행합병과 관련해서 “주택은행은 철저한 수익증대형 합병을 추진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송훈정 기자 hjs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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