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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경제 동향 >-2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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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7-18 15:42

= 사우디, 외국정유사 3개 협력사업안 제시 = 사우디 아라비아는 외국 석유회사들의 진출을 허용할 국내 유전개발계획 3건을 발표했다고 중동경제조사(MEES)지가 17일 밝혔다.

이번에 제시한 3건의 사업은 ▲국영 사우디 아람코와 제휴를 맺고 동부지역에서 추진중인 하라드 개발계획 ▲홍해에서 개발중인 라비그 정유소 및 석유화학사업 ▲동남부의 키단-샤이바흐 유전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과 제휴중인 휘발유 개발사업 등이다.

MEES는 특히 `제휴 파트너를 물색중인 사우디 협상팀이 외국의 대형 정유회사들에 양측간 제휴는 이번에 제시한 3건의 사업에 국한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했다`고 밝혔다.

= 포드-폴크스바겐, 제휴설 부상 =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인 폴크스바겐과 미국 자동차 메이커인 포드사는 16일 포드사가 `제너럴 모터스-피아트 제휴체제` 구축에 대응키 위 해 폴크스바겐과 전략적인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는 일부 독일 신문의 보도와 관련, 노 코멘트로 일관했다. 쿠르트 리프홀츠 폴크스바겐 대변인은 `이번 보도에 대해 코멘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발표했고, 포드 본사도 언급하기를 거부했다.

앞서 벨트 암 존타크는 포드가 폴크스바겐 주식 구입에 관심갖고 있다면서 그러나 폴크스바겐이 아직 포드사로부터 공식 입장을 통보받지는 않았다고 보도했었다.

그러나 독일 니더작센 주정부는 17일 폴크스바겐은 자사를 매각하거나, 자사의 대주주인 포드사와 제휴체제를 구축하는데 별 관심이 없다고 주장했다.

= 싱가포르, 세계최대 汎亞 해저케이블망 건설 = (싱가포르=연합뉴스) 싱가포르통신사(SingTel)은 17일 총 20억달러를 투입, 용량면에서 세계 최대 수준의 범아시아 해저 케이블망을 건설할 것이라고 17일 발표했다.

이 통신망은 일본과 한국, 대만,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를 연결하게 되며, 공식 허가를 받을 경우 중국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통신망 가동은 2001년 3.4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 美제지회사 조지아퍼시픽, 포트 제임스 인수 = 미국 제지회사인 조지아 퍼시픽은 총 75억달러를 투입해 포트 제임스사를 매입, 세계 최대의 제지업체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조지아 퍼시픽은 3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포트 제임스사의 부채도 떠안을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아 퍼시픽은 현재 북미지역 500곳 이상에 모두 5만5천명의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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