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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보안 솔루션’을 잡아라-어울림정보기술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7-18 13:01

어울림정보기술-보안업체 처음 동남아 진출 성공

인터넷 보안솔루션 전문업체인 어울림정보기술(대표 장문수)은 지난 13일 국정원에서 새로 발표한 정보보호시스템 평가기준에 의해 국내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K4인증을 수여받아 보안업계 최고 자리를 고수했다.

K4인증은 신분확인 기능, 접근통제 기능, 데이터 무결성, 감사기록 및 추적에서 강제적 접근통제, 보안관리 기능 등 국정원이 제시하는 기준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야만 받을 수 있다.

K4인증을 받은 어울림정보기술의 시큐어웍스 2.0은 솔라리스 X86에서 국내 최초로 인증된 제품으로 일반 PC에서도 방화벽을 적용할 수 있어 소규모 네트웍에서도 하드웨어의 큰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큐어웍스 1.0에 비해 바이러스 검색 및 치료 기능과 유해정보차단 기능 VPN기능이 추가되어 공공기관, 금융기관, 일반기업체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울림정보기술은 국제화시대에 대비해 시큐어웍스 2.0을 한글은 물론 영문 일본어등 필요한 언어로의 포팅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DualDNS기능도 제공함으로써 내부 호스트 등록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않게 해준다.

최근 어울림정보기술은 단편적인 솔루션 개발에 머물지 않고 중소기업체를 겨냥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일체형 방화벽인 시큐어웍스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시큐어웍스 어플리케이션은 소프트웨어 기반 방화벽인 시큐어웍스 2.0을 하드웨어 방식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안철수닫기안철수기사 모아보기 컴퓨터바이러스의 백신프로그램 V3엔진을 탑재해 침입차단뿐 아니라 면역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알람 기능을 통해 시스템 로그 기록을 저장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욱이 이 제품은 별도의 입출력 장치가 필요 없어 네트워크 장비의 일부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하드웨어 일체형으로 설계한 복잡한 과정 없이 바로 설치 프로그램만으로 구동할 수 있다.

한편 어울림정보기술은 국내 보안기술업체로서는 최초로 동남아 진출에 성공한 업체이다. 지난해 어울림정보기술은 일본에서 열린 컴덱스재팬99에 시큐어웍스 1.0을 출품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그 결과로 태국 국가표준 보안 방화벽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발판으로 어울림정보기술은 현재까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출발은 태국에서 그러나 향하는 곳은 북미를 비롯 전세계이다’라는 장문수 사장의 신념아래 최근에는 미국보안업체와 합작사 법인 설립 절차를 마치고 시장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어울림정보기술은 지난해 43억원 매출에 이어 올해 12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신기술 개발과 영업에 전사적 차원에서 주력하고 있다. 이미 시큐어웍스 2.0의 호응에 힘입어 시큐어웍스 3.0 개발에도 착수했으며 VPN 침입탐지시스템 및 메일보안시스템을 차기제품으로 개발중이다.

또한 어울림정보기술은 시스템 로그의 통합관리와 리포팅이 가능한 통합보안관리시스템도 이달중 출시할 예정이다. 어울림정보기술의 통합보안관리시스템은 이미 ESM Ver1.0(가칭)으로 출시돼 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 보안시장의 추세에 따라 신기술 접목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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