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거래대금은 5억8천만원으로 지난달 16일(5억1천만원)과 20일(5억5천만원)에 이어 제 3시장 개장 이래 3번째로 적었다.
거래량도 33만7천주에 불과했다.
이날 하락종목 수는 60개로 상승종목 수 19개의 3배를 넘었다.
가중가격 평균은 3천885원으로 전날의 4천200원보다 7.5% 하락했다.
임광토건은 이날 단 2주가 거래되면서 전날보다 무려 6천566.67% 올랐다.
임광토건은 지난달 29일 120원에 매매체결되는 이변이 일어난 뒤 이틀간 거래가 없다가 이날 비교적 정상적인 가격대인 8천원에 거래가 이뤄지면서 이처럼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 넥스씨스템(392.50%)과 동부에스티(112.98%)도 상승률이 높았다.
반면 유니콘은 72.21% 내렸고 엑스포넷도 55.31% 떨어져 하락률이 큰 편이었다.
한편 지난달 26일 이래 6일 연속 상승행진을 펼치던 티앤티월드콤은 하락세로 반전됐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