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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용펀드 표준약관 확정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6-29 14:29

10조원으로 운용될 채권전용펀드는 A- 이상 ABS(자산담보부증권) 선순위채에 50% 이상을 투자하고 BBB- 이상 일반 회사채는 20%이내에서 투자해야 한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자금을 댄 은행.보험사와 자금을 운용할 투신운용사는 이같은 내용의 채권전용펀드 표준약관을 확정했다.

또 국공채, 통화안정증권 등 유동성자산은 펀드자산의 30%이내로 제한됐다.

ABS 선순위채 투자가 50% 이상으로 결정됨에 따라 ABS에 기초자산으로 쓰이게 될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 물량은 적어도 5조원이 넘게 된다.

또 채권전용펀드는 추가형 수익증권으로 1년이 지난후 분기에 25%씩 환매하도록 돼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추가형으로 일시에 자금을 모두 맡기지 않고 2-3차례에 걸쳐 나눠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LG증권, 현대증권 등은 다음달 중순께 주로 투자부적격 기업들이 발행한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보증기관의 부분보증과 은행의 신용보강을 거쳐 ABS를 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채권전용펀드는 하반기에 만기도래하는 A급미만 회사채를 상당부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보험사들은 주로 자회사인 투신운용사에 할당된 자금의 많은 부분을 맡기고 일부를 다른 투신운용사에 가입한다는 방침아래 협의중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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