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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선물 합병…23일 영업 개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6-22 10:13

시스템 개발 마치고 선물 모의대회

한국선물(신계언·사진)은 오는 23일부터 국내영업을 개시한다. 한국선물은 지난 89년 해외선물 영업을 시작으로 선물업에 뛰어들었다. 그러던 중 지난 5월 26일 금감위로부터 국내선물업 본허가를 취득한 것. 이렇게 된 데에는 올 1월 우리나라 최초의 선물회사인 대한선물을 성공적으로 인수합병했기 때문. 이로써 한국선물은 상품선물 금리선물 통화선물 등에 대한 다양한 선물 옵션 거래기법을 보유한 선물중개 전문금융기관으로 재출범하게 된 것이다.

한국선물은 아울러 본격적인 IT인프라 구축에도 나섰다. 선물거래 시스템 전문업체인 퓨쳐스 브레인과 공동으로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개발을 마무리했고, 웹트레이딩 시스템(WTS)도 자체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선물은 또한 국내영업 개시와 발맞춰 초기 국내 선물 시장의 성공적 진입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총 3천만원의 상금이 걸린 실거래 투자수익률 대회를 조만간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타사에서 이미 수차례 실시한 바 있는 모의투자 게임과는 달리 참가자 전원으로부터 100만원 이상의 상품별 최소 예탁금으로, 정해진 기간동안 한국선물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선물 옵션 상품을 실제 매매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부상으로 대회에서 수익률이 높고 거래량이 많은 참가자들에게 성과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한국선물측은 밝히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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