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두루넷의 통합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체들은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달하는 초기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으며 전문인력에 의한 서버관리로 전문성과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시큐어소프트의 김홍선 사장은 “ASP, IDC 시장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보안과 백업은 가장 핵심적인 인프라로서 없어서는 안될 부분”이라며 “IDC내에 입주하는 업체는 보다 낮은 가격, 통합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