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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 외환은행, 분리과세형 예금상품 판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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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6-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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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과 외환은행이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대비한 분리과세형 금융상품을 잇따라 선보인다.

한빛은행은 9일부터 분리과세 선택형 상품인 `골드옵션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계약기간내에 소득상황 변동에 따라 언제든지 분리과세와 일반과세중 유리한 쪽으로 변경할 수 있는 맞춤식 세테크 상품이라고 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고 최저가입금액은 5천만원이며 이율은 1년마다 변동 적용되는데 기본금리+금액별 가산금리(1억원이상 0.2%, 5억원이상 0.4%)가 적용된다.

한빛은행은 이와 함께 가입금액의 0.1%내에서 5만원단위로 최고 20만원까지 백화점 상품권을 주는 한편 세무상담, 종합과세 안내 및 상담, 종합과세 신고 무료대행 서비스도 실시한다.

외환은행도 오는 12일부터 분리과세형 상품인 `예스(YES) 프라임 예금`을 선보인다.

가입기간은 5년이고 가입금액은 1천만원 이상인데 금리결정 방식과 이자지급 방법에 따라 모두 7가지 상품이 있다.

`1년 확정형`의 경우 1년 단위로 시장실세금리(월이자지급식.만기지급식 연 7.8%, 연이자지급식 연 8.1%)가, `5년 확정형`은 가입당시의 금리(만기지급식 연 8.2%. 월이자지급식 연 7.9%)가 각각 적용된다.

`3년+2년 확정형`은 가입후 3년까지는 가입당시의 금리(만기지급식 연 8.2%, 월이자지급식 연 7.9%)가, 3년부터 5년까지는 가입후 만 3년이 되는 날의 2년짜리 정기예금금리가 각각 지급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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