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유사 투자신탁명칭 못쓴다

김태경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6-01 10:39

투신협 상품판매 자율규칙 마련

앞으로 투신사는 펀드의 성격이 가능한 반영되는 투자신탁명칭을 정해 투자자에 대한 정확한 투자판단과 상품에 대한 이해가 쉽도록 해야 한다. 또 상품의 내용, 운용전략 등 상품내용과 다른 명칭으로 투자자에게 혼란을 끼칠 우려가 있는 투자신탁명칭은 사용할 수 없다. 다만 유가증권중 특정유가증권에 50%이상을 투자하는 경우 그 사항을 투자신탁명칭에 넣을 수 있다.

1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투신협회는 이같은 투자신탁 상품 판매에 관한 자율규칙 제정안을 금감위와 협의해 이달초 확정할 예정이다. 이 자율규칙에서는 타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투자신탁 명칭으로 투자자를 오인케 할 우려가 있는 것은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있다. 다만 업계가 공동으로 취급하는 상품으로 주요 내용이 동일한 경우 MMF, 국공채, 벤처, 절세형 투자신탁에 대해서는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사실과 다르게 ‘우대’ ‘전용’ 등과 같은 수식어를 붙임으로써 투자자의 오해를 살 만한 명칭도 사용할 수 없고 운용전문 인력의 실명도 앞으로는 펀드명칭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자율규칙 제정안에서는 투자신탁상품은 리스크가 있는 상품이고 상품의 종류에 따라 리스크 정도가 다르다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 각 투신사는 투자신탁약관에서 정한 유가증권 등의 편입비율 또는 구체적인 운용전략 등을 고려해 각 펀드에 적합한 리스크를 선택적으로 표시하게끔 했다. 즉 펀드리스크를 4그룹으로 분류해 1그룹은 이자소득 추구형, 2그룹 안정 추구형, 3그룹 성장 추구형, 4그룹 고성장 추구형으로 기대수익과 투자 위험정도를 기준으로 정하도록 했다.



김태경 기자 ktitk@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