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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IFC CB인수대금 납입 완료

박정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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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4-29 11:14

개발리스 조기 경영정상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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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리스가 일본 오릭스(ORIX)및 국제금융공사(IFC)로부터 지원받기로한 1000억원 규모의 전화사채(CB) 인수대금 납입이 완료됐다.

개발리스는 지난 1월 25일 체결한 약정에 따라 오릭스가 800억원, IFC가 200억원의 전환사채 인수대금을 지난달 28일자로 각각 납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전환사채의 만기는 발행일로부터 5년이며, 전환가격은 5400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개발리스는 지난 97년 IMF이후 중단되었던 신규영업을 적극적으로 재개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오릭스 및 IFC등 유수한 국제 금융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조기 경영정상화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오릭스는 이번 전환사채 인수대금의 관리를 위해 지난달 24일자로 유키 오시마(Yuki Oshima)씨를 개발리스 부사장(리스크관리본부장)으로 파견했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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