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6일부터 코리아 벤처펀드 1호, 10일부터 미래에셋 실크로드 성장형 1호 펀드를 각각 판매해 324억과 282억원을 모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사인 e*미래에셋증권을 통해서 판매된 코리아 벤처펀드 1호는 비상장, 비등록 기업이 발행한 주식에 자산총액의 60%까지 투자할 수 있는 펀드로, 벤처기업 성장의 과실을 전 국민과 함께 나누려는 취지로 조성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 펀드의 경우 다음 커뮤니케이션, 새롬기술, 한글과컴퓨터, 다우기술, 네띠앙 등 7개 회사가 투자조언을 해주고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훈 futures@kftimes.co.kr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