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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 · 토목업체, 남북경협수혜주로 주목 - 대신증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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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4-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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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 남북경협이 주요테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 등 대형건설사와 토목업체들이 주식시장의 새로운 테마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신증권은 21일 `건설 주가의 향후 전망`이란 보고서를 통해 남북경협의 수혜주로는 토목부분에 기술력을 보유한 대형건설사와 토목업체들이 주목되고 있으며 현대건설의 주가 움직임이 향후 전체 건설주의 척도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남북경협이 침체된 건설주 상승의 계기가 되고 있지만 전체건설주의 상승은 건설업종의 대표성을 갖고 있는 현대건설의 주가상승이 전제되어야 한다면서 현대건설의 주가상승은 5천∼7천원대의 매물벽 소화에 달려 있는데 기관투자가들이 보유중인 주식이 많지 않아 매물규모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남북경협에 따른 건설업종 수혜주로 현대건설, 삼성물산 건설사업부, 대림산업, 동아건설, LG건설, 현대산업개발, 삼부토건, 삼환기업, 한라건설 등을 꼽았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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