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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신용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신용정보사 - 한빛신용정보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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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4-20 10:01

다양하고 전문화된 맨파워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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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신용정보(사장 具哲書·사진)는 1991년 당시 신용조사업법에 의해 상은신용관리㈜라는 이름으로 설립됐으며,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재정경제원으로부터 다시 허가를 취득했다.

99년에는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의 합병으로 한빛신용정보로 상호를 변경한 국내 최초로 설립된 신용정보 전문회사이다.

힌빛신용정보는 오랜 역사와 다양하고 전문화된 맨파워, 튼튼한 재무구조, 완벽한 전산시스템 등 4가지 특징을 자랑하고 있다.

은행의 신용조사, 채권관리 등 여신관련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은행출신과 능숙한 교섭능력, 끈기와 적극성, 프로정신으로 무장된 전문 추심인, 오랜 경찰경험을 살려 소재조사, 추리력, 설득력을 갖춘 경찰출신과 형사·민사 등 채권회수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갖춘 송무팀, 채권관리 전문프로그램과 법률, 회계, 세무에 이르기까지 오랜 경험을 갖춘 인력들이 골고루 조화를 갖춰 어떤 업무라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한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빛신용정보의 또 다른 자랑은 전산시스템이다. 지난해 기존 메인 시스템인 컴팩사의 알파 서버 8200에 최신기종 GS60E를 증설해 연체관리의 전과정은 물론 인사, 회계 등 경영 전부문을 전산화하였으며, 증가되는 고객 및 신용조사, 기업채권 관리업무를 수용할 수 있도록 대용량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함으로써 용량과 성능을 대폭 확장하는 한편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업무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즉 고객 의뢰부터 채권회수 현황, 실시간 조회서비스와 신용조사의 의뢰처리 및 결과보고까지를 인터넷으로 실시해 업무효율을 향상시키고 질높은 대고객 조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산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한빛신용정보는 지난해 한빛은행의 일반대출과 카드채권이 추가 수임되고, 평화은행, 경남은행, 신용금고, 새마을금고, 일반기업체 등 고객이 증가되면서 영업규모가 3배 이상 확장됐다.

이에 따라 월평균 수임채권 규모가 98년 3183억원에서 99년 1조7337억원으로 증가되었고 그 결과 매출액 147억원, 영업이익 23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으로 2배 이상 대폭 증가했다.

무차입경영을 원칙으로 별도의 금융부담을 부담하지 않는 가운데 수익성, 성장성, 활동성, 생산성 등 제반 재무비율이 일반 기업평가 기준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99년 12월말 현재 이익잉여금은 39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등 3배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금년 이후에도 일반 상거래채권 수임증가에 따라 대폭적인 매출증가가 예상되는 등 향후 장기 수익성 전망도 매우 밝은 편이다.

한빛신용정보의 금년도 경영방향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자산관리업무, 신용조회업무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외국 선진업체와 다방면의 업무제휴를 모색하고 틈새업무 발굴로 업무영역을 확대해 나가면서 인터넷을 통한 전자상거래 통로를 넓히는 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다.

2000년 사업계획의 목표 초과달성은 물론 튼튼한 재무상태, 앞선 전산설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제 경쟁력이 있는 신용정보회사로 성장한다는 장기비젼을 갖고있다.

具哲書사장은 “우리회사의 장기 경영 비전은 ‘신용사회의 리더’로 고객으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디지털시대에 걸맞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완벽한 컴퓨터 정보기술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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