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정보통신 SI 인터넷 분야의 첨단기술과 아이디어 성장가능성을 갖춘 유망 벤처기업 8개의 신청을 받아 각 분야의 전문가 3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재무 기술성 및 사업성 등 예비평가와 본평가, 실사 등의 평가절차를 거쳐 선정된 4개 업체가 참여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타임링크라는 미들웨어를 개발한 대한정보서비스(대표 오태권), 이동통신체감 품질측정장비 개발업체인 애드컴인포메이션(대표 정성철), 무선 랜 네트워크 개발업체인 에스디엔에스(대표 이석재), 차세대 스캐너 전문제조업체인 에스.아이.이.티(대표 정석재) 등이다.
스마트21엔젤클럽은 지금까지 5차례의 벤처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16개 업체에 21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투자유치기업 중 인포피아 아이소프트 장원엔지니어링 등이 코스닥등록을 신청해놓고 있다.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