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리눅스사는 리눅스 클러스터링 분야에서 미국시장에서만 36%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일본 60%, 중국 7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대신정보통신은 이번 계약으로 리눅스 클러스터링 분야의 시장진출을 위한 선진기술 및 제휴선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시장선점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게 됐다.
또한 터보리눅스사와 제품의 국내 판매 대행을 하게됨에 따라 리눅스관련 매출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대신정보통신은 이미 리눅스전문업체인 리니오사와 전략적 기술제휴 및 판매계약을 체결해 클러스터링분야에 진출한 바 있으며 이번 제휴로 리눅스 전문업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게 됐다.
클러스터링 서버분야는 여러 서버를 연결후 통합해 사용하는 기술로 서버의 활용 및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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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