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銀 자회사임원 물갈이

박종면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4-12 19: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국민은행이 자회사 경영진에 대해서도 과감한 개혁인사를 단행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12일 자회사별로 임시주총을 열고 대대적인 물갈이를 단행했다. 국민기술금융사장의 경우 조춘환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국민은행 부점장출신의 박창진 김세영씨가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김동필 前국민은행 상무이사대우는 감사로 선임됐다.

국민데이타시스템은 국민은행 서부지역본부장을 역임한 김용국씨를 사장으로 선임하고 감사에 조경명, 부사장에 이준호씨를 선임했다. 국은투신운용 사장에는 황석희 前국민은행 상무가, 부사장에는 한광표씨가 선임됐다. 국민선물 사장에는 김창환 前국민은행 북부지역본부장이, 부사장에는 서만태 이종민씨가 선임됐다.

한편 오는 25일 임시주총이 열리는 국민카드 사장에는 김연기 前국민은행 상무가 내정됐지만 국민카드 노조가 주주은행의 낙하산 인사에 강력 반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박종면 기자 myun@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