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사이버조정위 현판식 열려

한창호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4-12 18:28

전자상거래 분쟁 - E메일 전화로 상담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전자상거래 과정에서 기업과 소비자간에 발생한 분쟁을 사이버공간을 통해 해결하는 ‘전자거래 분쟁조정위원회’현판식이 12일 오전 열렸다.

산업자원부관계자에 따르면 김영호 산자부장관과 최태창 전자거래위원장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사이버분쟁조정’시연회를 갖고 ‘전자거래 분쟁조정위원회’ 현판식을 가졌다.

사이버분쟁조정이란 분쟁조정신청, 조정위원의 조정, 분쟁 당사자간의 합의 등 조정절차를 밟을 때 E메일과 전화등 온라인을 통해 해결하는 방법이다. 사이버분쟁조정시스템의 도입으로 분쟁당사자는 물론 조정위원의 시간을 단축해 주고 조정기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오늘 시연회에서는 채팅을 통해 사이버분쟁조정센터에 조정위위원, 신청인, 피신청인 등이 함께 들어와 사이버공간에서 실시간으로 대화하면서 분쟁을 해결하는 과정이 펼쳐졌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