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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오스 / 금융권 콜센터 아웃소싱의 선두주자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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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4-03 09:32

창사이래 최대규모 흑자…임직원 311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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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창사이래 최대규모의 승진인사를 단행,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대신증권은 이사회를 개최, 김승호 대표이사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해 김대송 대표이사 사장과 공동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또 장명주 감사를 상무급에서 전무급 감사로 선임했고 박명주이사, 김종화이사, 장현주이사를 각각 상무이사로 승진발령했다.

이와 함께 대신증권은 직원들에 대해서도 대규모 승진이사를 단행, 1급 43명, 2급 91명,3급 56명, 4급 82명을 승진시켰고 5급 32명을 5급갑으로 승격시키는 등 총 304명을 승진 발령했다.

이처럼 대신증권이 업게에서는 보기 드문 대규모 승진인사를 단행한 이유는 이번 회계연도에 창사이래 최대규모의 흑자를 기록한데다 유통시장 점유율이 급상승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대신증권은 거래소 및 코스닥 시장 점유율이 작년 3월 7.53%에서 올해 3월에는 10.4457%를 기록, 업계1 위로 뛰어 올랐고 코스닥,주가지수선물,옵션,제3시장 등 주식관련 유통시장 5개부문중 4개부문에서 업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주식기준으로 환산한 전체 주식유통시장부문에서는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태경 기자 ktit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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