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과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이날 포괄적 업무제휴를 통해 ▶예금과 보험기능을 연계한 신상품 개발 ▶은행창구를 통한 보험상품 판매 ▶인터넷을 활용한 공동마케팅 활동 전개 ▶서비스 공유를 통한 고객만족 극대화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에따라 부산은행은 은행창구에 보험설계사를 배치하여 보험상품 설계·판매, 각종 증명서 접수·발급 등 고객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수익창출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은행 업무제휴팀 관계자는 “지난 2월 29일 국내 손보업계 1위인 삼성화재에 이어 금번 국내 손보업계 2위인 현대화재와 업무제휴를 체결함으로써 대고객 서비스의 제고와 함께 지역내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제휴의 타당성이 높은 업무영역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선진 우수 소매금융기관이 되기 위한 발 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