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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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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30 09:24

서울은행 김현기 김규연상무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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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주총이후 후속인사를 단행, 3명의 임원들이 퇴임했다.

백보길 상무는 이미 투신운용사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이우근 상무, 전광선 상무대우 역시 계열사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무는 신한증권 부사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광선 상무대우의 경우 신한캐피탈 임원으로 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업무 분장을 변경, 한동우 부행장과 최영휘 부행장이 업무를 맞바꿨다. 한부행장은 개인고객본부를 총괄하고 최부행장이 기획조정본부를 맡는다.

3명의 임원이 계열사로 이동함에 따라 당초 없을 것으로 알려졌던 일부 부서장급의 상무대우 승진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평화은행도 상무대우에 이재전 관리부장<사진>을 승진 발령했다.

이재전 신임 상무는 광주상고와 상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경영·노동대학원을 수료했다. 지난 69년 중소기업은행에 입행, 은행과 인연을 맺은 후 92년 평화은행 창립멤버로 들어와 총무부장, 점포개발부장, 고객부장, 인재육성부장을 역임하면서 은행내의 굳은 일을 전담하다시피 했다.

한편 서울은행은 29일 상오 정기 주총을 열고 임기만료된 김현기 행장대행과 김규연상무를 유임시켰다.

서울은행은 이날 주총 후 사외이사 2명과 외부인사 3명으로 경영자 선정위를 구성, 은행장 선임작업에 나섰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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