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트레이드 코리아는 현재 0.05∼0.1% 수준인 위탁매매수수료를 다음달 3일부터 0.03%로 내린다고 29일 발표했다.
이같은 수준은 세종증권의 0.025%와 E*미래에셋증권의 0.029%에 이어 업계에서 세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E*트레이드 코리아는 현재 2만개 수준인 위탁계좌수를 내년초까지 10만개로 늘리기로 하고 한빛,하나은행외에 외환,신한은행과도 계좌개설제휴협정을 맺어 시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4월중에 증자를 실시, 현재 100억원인 자본금을 300억원까지 끌어올리기로 하는 한편 그 이상의 추가증자도 검토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